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캡틴’ 김오규(36)가 400경기 출전 기념으로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쐈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이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의미’였다. 이랜드는 3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부천FC와 홈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랜드는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 2시간 전부터 경기장 근처엔 반가운 커피 선물이 […]
Seoul Eland FC, ‘the most powerful offense in the K League,’ will be looking for its first win in the third round robin when it travels to Bucheon. Seoul Eland will host Bucheon FC 1995 in the 27th round of the Hana Bank K League 2 2024 at Bucheon Sports Complex on Sunday, July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