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2부로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에서 맹활약한 역대급 외국인 공격수 모두 바로우를 품고 승격 도전에 나선다. 인천은 3일 “스완지 시티, 레딩 FC, 전북현대 등 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바로우를 영입하며 K리그 최고의 공격 편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감비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자인 바로우는 감비아와 스웨덴의 유스팀을 거쳐 스웨덴 IFK 노르셰핑, 바베리 BoIS, 외스테르순드 FK 에서 활약했다.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또 한 번의 반란을 예고했다. 2025시즌 개막을 앞둔 광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허율, 이희균, 정호연 등 ‘정효볼’ 핵심 멤버들의 대거 이탈이 있었다. 이에 마철준 수석코치 체제로 새 판을 짰고, ‘원클럽맨’ 이민기를 필두로 이강현, 김진호가 새로운 주장단을 구성했다. 파워볼사이트 변화의 시즌인 만큼 우려의 시선이 이정효 감독에게 쏠린다. 네 번째 시즌을 앞둔 […]